여배우 A씨, "나는 촬영장 무단이탈 하지않았다" 호소문 직접 발언

"후회없어".. 여배우A가 김기덕 감독 항고를 결정한 이유

영화 뫼비우스 하차여배우 서원 이은우 원래 여주인공 교체


김기덕, "이렇게까지 배우를 괴롭혀야 했나" 과거 발언 '재조명'..무슨 일?






'뫼비우스' 여배우, 눈물로 호소

'뫼비우스' 촬영으로부터 4년, 엇갈린 반응



“오랜 고민 끝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4년 만에 나타나 고소한 것이 아니다. 이 사건은 고소 한 번 하는데 4년이나 걸린 사건”


“사건 직후 2개월 동안 집 밖에 못 나갈 정도로 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누가 내 앞에서 손만 올려도 폭행 충격이 떠올라 참을 수 없는 불쾌감에 시달린다”


“사건 발생 직후 김기덕 감독의 대리인 역할을 해 온 김기덕 필름 관계자에게 사전협의 없이 강제로 남자 배우의 성기를 잡게 한 것과 폭행 등에 대해 문제제기 했다”


“김기덕 필름 측은 여배우가 잠적했다는 거짓을 유포했다. 사건이 공론화 된 후 악플에 시달렸다. 협박에 가까운 글을 남긴 누리꾼 가운데서는 김기덕 감독과 인연이 있는 사람도 있었다”


“검찰은 다시 한 번만 사건의 증거를 살펴보고 억울함을 풀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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