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빙모상 끝내 외면..오늘(15일) 첫 이혼 재판

'이혼 소송' 홍상수, 빙모상 외면.."끝내 조문 안했다"

홍상수, 장모 별세 빙모상 단독 홍상수 부인사진 이은주 김민희 맞담배


홍상수, 장모 별세 소식 외면.."빙모상 조문, 끝내 안가"






홍상수 감독, 빙모상. 이혼소송 중인 현 아내 A씨의 친정 어머니. 향년 85세. 지병으로 별세. 


고인은 홍 감독이 지난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자 쇼크로 쓰러진 후 9개월간 사경을 헤맨 것으로 알려진다.


"고인은 지난 4년간 교인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활동적으로 지냈다"

"사위의 불륜을 계기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홍상수는 생전 장모와 각별한 사이였으나 고인이 쓰러진 후 병문안은 한 번도 가지 않았고 심지어 빈소에도 마지막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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