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개그우먼 최서인, 웃음 주던 밝은 모습에 안타까움
개그우먼 최서인 안타깝고 따뜻한 뒷이야기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 사망
개그우먼 최서인 SBS공채 10기부터 걸어온 길
개그우먼 최서인 "꼭 돌아가겠다"던 굳은 다짐
개그우먼 최서인, 암투병 중 사망.
개그우먼 최서인은 한차례 병을 극복하는 듯 했으나 재발.
18일 난소함 치료 중 숨을 거뒀다. 향년 35세.
개그우먼 최서인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 모집에 합격.
2011년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겟잇빈티' '썸&쌈' '연애학 개론' 등의 코너.
개그우먼 최서인을 위해 동료 개그맨들이 앞장서 수술비 등을 보탠것으로 알려짐.
김준호 김준현 등 병원비를 도왔고 박미선은 30주년 디너쇼 수익 기부.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은 20일 오전 10시.